すすけた手を隠さないで
くだらなくてもいい
未来から見たらそんなことくらい
何でもないよ
ぼんやり曇った空を吸い込んで
ゆっくり吐き出せ
느린 날씨 탓에 함께 느려지네
우리 집엔 많은 게 부족해도 괜찮네
꿈은 짧아지고 현실은 길어져
난 커져버린 건가
작아져 버린 건가
담배, 술
밤샘, 물
목말라
아무거나 삼키기는 싫어
말라죽어버린 안주를 씹어
오늘은 다를까
깊은 주름을 휘저으며
생각 없이 맡긴 몸, 본능
한물간 젊음
향수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애매한 관계는
적당한 외로움을 부여
적절한 영양분을 주고
그건 일주일을 못 넘기고 죽어
멍하니 빨아들인 연기와 함께
흩어지네 흔적도 없이
우리들도
근본적으로 사랑을 하려 하지 않지
깊어갔던 새벽의 만취
きみが好きだと言わないで
このくらいがちょうどいい
未来から見たらそんなことくらい
何でもないよ
ぼんやり曇った空を吸い込んで
ゆっくり吐き出せ
느린 날씨 탓에 같이 늘어지네
우리 집엔 너가 없어져도 괜찮네
몸은 늙어가고 정신은
보잘것없어져가기만 해
봄은 죽어가고 당신은
나를 초라하게만 하네
くだらない私を
抱きしめて
死を考えてくれよ
이젠 그래요
새벽이 끝나고 아침이 찾아오면
ほこりを払ってドアをあけるね
一人で残ってもいい
옅게 내리는 비
가라앉아버린 집
잠을 잃어버릴 밤
구름이 가려버릴 달
난 뭘 원하고 있나
쉽게 나타낼 수 있다면
걱정 하나쯤은 덜고 갈 것 같은 문제
혼잣말로 밥 벌어먹을 그 즈음엔
문 잠궈놓고 놔둘래
일본어까지 섞여있는 훅 파트가 좋네요
늘어지는 분위기를 내는 것은 좋은데 플로우가 너무 단조로워서 지루해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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