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처(선택사항) | jasonpark1016@gmail.com |
|---|
안녕하세요 25살 회사원
파트타임 보디빌더, Partime_bodybuilder 입니다.
저의 우상인 코리안좀비 정찬성 응원가, "Zombie Never Die",를 만들어봤습니다.
8월 26일 맥스 할로웨이와의 경기 비록 힘들겠지만,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가볍고 즐겨주세요!
<hook>
They say that life is a marathon
So catch me if you can I'm a paragon
Just tryna keep up
Try to keep up
I'll see you there at the finish line
Im not slowing down Im getting mine
Just tryna keep up
Try to keep up
다리가 풀리고
눈 앞이 컴컴해도
두손이 부러지고
입 에 피가 나와도
몸이 말을 안듣고
숨이 턱끝까지 차와도
zombie never die
win zombie win
이건 혼자만의 싸움이 아냐
do or die
이미 시작했고 뒤는 없어
never going back
할 수 있다는 신념 하나 그뿐
불안감은 내려놔
좀비는 쓰러지지 않아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면 돼
무너져도 계속 버텨내면 돼
힘들어도 참고 달려가면 돼
절대 포기하지 마
우린 너를 믿어
2007년부터 싸워왔기에
겪은 고통들을 우리 모두 나눠왔기에
패배의 쓴맛과 눈물을 알고있기에
태극기 높게 올릴 걸 믿고있기에
좋아서 시작한 일이
직업이 된걸 알아
노력과 신념을 믿고
올라온 너를 알아
어깨에 짊어진 무게
부담감 우린 알아
흘렸던 피땀과 눈물
가난도 전부 알아
문이 닫히면 믿을건 두팔과 다리뿐
죽거나 죽이거나 선택지는 하나뿐
쓰러져도 일어나 죽더라도 살아나
좀비는 죽지않아 지지않아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면 돼
무너져도 계속 버텨내면 돼
힘들어도 참고 달려가면 돼
절대 포기하지 마
우린 너를 믿어
순수했던 어린날의 모습과
가난해도 꿈을쫓던 과거가
지금의 너를 만들었고
뒤에는 우리가 있어
걱정하지말고 즐기면 돼 그거면 돼




벌스1 0:57
벌스2 2:01
일단 팬심으로 쓰는 곡들은 모두 너무 좋아합니다. 순수한 진심이 함뿍 담겨 있어서 가사만 봐도 없던 애정이 막 샘솟거든요. 훅도 정말 좋고, 경기장에서 울려퍼지면 좋을 것 같아요.
저한테 하나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응원가인데 목을 너무 갈아서 소리를 낸다는 것 정도입니다. 그 방법이 잘못됐다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응원가라면 시끄러운 장소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쓰는 노래인데, 목소리의 분위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목적의식이 조금 가려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잘 들리는 게 장땡인 장르니 분위기보다는 맑은 발성을 써 보시는 것도 한 번쯤 생각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트를 직접 찍으셨거나 라이센스를 구매하셨다면 정찬성님께 직접 메일로 파일 보내 보시는 건 어떤가 싶습니다. 저는 받으면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부끄럽지 않을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로부터님 진심이 듬뿍 담겨 있는 피드백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건설적인 피드백도 너무 공감이 되고 꼭 반영해 보겠습니다. 유투브에 정찬성 선수님 경기 하이라이트 대부분이 외국인들이 만든게 아쉬워서, 현재 틈틈히 노래에 맞는 영상도 만들고 있습니다! 정선수님도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