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가득하지 이곳에 공기에
숨을셔 나는 하늘에 피를 내
리는 구름 타버린 입술에 향기를 봐
꿈을 꿔, 풀잎에 잉태를 아
직도 치는 메아리 그 속에 남겨
져 있네 파도에 피는 악몽
향기를 밷어 장미가 없는 가시
풀 속에 사라져 불을 피우는 밤이
품지 나를 강간을 있는
악몽의 축제 가축의 파편
슬피 우는 무례 그 속에 갇혀
숨 밑을 봤어 빠지지 어둠 속
춤끼리 달을 쳐 타는 밤 속에서
물음에 반복 피는 곳 사라져
다시 돌아오지 묻은 발 앞에
창가에 지는 달이 하얗게
태우고 사라져 그 속에 악몽도
향기가 되어 날아가 내 살은 보
라색으로 채워 밤이 떠나기 전에
입 속으로 밷어 그 속에 나는 전쟁
갇혀, 창살 속에 삐져
남겨졌네 난 낮을 잊어
줄기의 가르침이 되지 뿌리로
그 속에 파문이 되묻지 내 기도
맫혀, 갈라진 땅에 희망
개천, 불 속에 타는 지하
위 쪽으로 나를 덮친 악몽
숨을 가르쳐 내겐 거친 파도
7월 31일 작업일지
: 나는 랩을 왜 이렇게 못할까. 목 때문에라는 건 핑계. 잘하는 사람은 잘하게 되어있다. 나는 재능이 좆도 없는 거 같아서 슬프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꾸준하시네요ㄷㄷ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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