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레킴이라고 합니다!!!!
내 꿈 지켜 5년 전 했던 말
수 없이 무대 윌 올랐다가 내려왔
던 꼬맹이가 이젠 소주잔을 비우네
과거를 돌아보네
덧없이 흘러간거같애서 돌아보면
다 될거같았어 전역하면...
되긴 뭐가 되 내 어깨 위 책임감과
혼자 날 키우시느라 아프신 엄마가
외아들에게 바라는 기대감
쉽게 말해서 내 미래가
이 현실이란 창에 비춰 뿌옇지
난 불렀지 랩 더 쎈 가사들을
뱉은 게 아마 이 때문인지도 몰라
"HipHop is my life" 가사를 쓰고 뱉어도
혼란스러워 24 이젠 스물다섯
필요한걸 느껴 졸업장 어느세
내 친구들은 다 졸업반 인데 난
개념이 말썽인가봐 아직도 랩해
어릴적 환상만으로 내 꿈을 재패
하려고? "Hell yeah it is" 난 답해
지옥같던 군대 전역하니 지옥
날 대하는 현실은 정말 지읏
같앴지 근데 노력없이 달콤한건
없더라고 기름진 땅보다는 진흙
속에서 필래 내 꽃 다 이겨내고
당당할래 내 리듬 다 씻어내고
깨끗해질래 내 믿음 what?! 나는 믿어
남들 눈엔 정체된 내 삶이
만들어줄 내 미랜 No fadeout
이런 저런 고민과 생각들
해도 결국 답은 하나더라고
내 꿈을 지켜 난 이뤄가는 중
가끔은 묻고싶어 꿈을 잃어가는 건
어떤 기분 꿈을 잃어가는 건
어떤기분인지 묻고싶어
난 이대로 날 들려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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