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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들어봐주세요
verse1)
돈보다는 꿈이 나를 움직이던때는
내가 바라던것들은 다 멋지고 아름다운
이상속에서만 자라 아름답게 꽃 피울거라고
추운 겨울이 끝나고 내게로 봄이 올거라고
방구석에 갇힌채 홀로 뱉어댄 말들에
내가 바라는 방향에 대한 포부를 쏟아내
그 자체로 이미 즐거웠지 어린시절에는
근데 현실에 저울위에 올라와버린 지금은
돈보다는 꿈의 가치를 잡고있던 아이가
이제는 꿈을 위해 돈의 가치를 놓지 못해
매일 알바하며 번돈으로 쏟아부어 꿈에다
또 가족들을 위해 이젠 천천히 걷지못해
내게 노력이란 말은 더 사치야
이제는 발악이라 표현해
주변에 성공을 증명할 가치는 돈이야
더 욕심을 쏟아내
월급받고 가벼운 마음에
랩만 하던 생각없던
때와는 달리 이제는 무거워진
그 백만원의 가치
hook)
날 아름다운 생각들고 채워가고 싶어
더욱 필요해진 백만원
또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리고 싶어
더욱 무거워지는 백만원
음악으로 당당하게 인정받고 싶어
이젠 바라고 있는 백만원
어릴적엔 바라보지 못했던
그 백만원 그 백만원 그 백만원
verse2)
내가 정의내려버린 성공을 표현할 방식
그 중에 큰것은 단지 돈을 쉽게 버는거지
부모님의 어깨의 짐 덜어드리는거지
근데 어째 계속 나는 짓누르고 있는거지
밤이 찾아와 달빛이 내 방 창문을 두들기면
생각들이 같이 찾아 향기를 채워버린 공간속
진정 바라는 이상을
가사로 표출하길 반복해
강박이란 단어가
내겐 아름다운 친구이기에
행동에 뒷받침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 쫒아다녀 많은 시간들을 쏟아가는
행위를 계속 반복해 그려가는 습작
상상을 계속 표현해 더 늘어가는 숫자
그림에 담겨진 포부는 언제나 바람을 그려
또 돈보단 사랑을 담아 그 말에 향기를 품어
사실 나는 아직 철이 안든 꼬마애 인 것 같아
아직도 돈보다 이런게 나를 꽃피우니 말야
아니 돈이란건 꿈을 위한 비료인것같아
내겐 꿈을 꽃 피우기 위한 가치일뿐이잖아
아름다운 밤하늘에 이런 생각을 적어놔
그리고 향기를 품어 피우는거야 한송이 월하향
hook)
날 아름다운 생각들고 채워가고 싶어
더욱 필요해진 백만원
또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리고 싶어
더욱 무거워지는 백만원
음악으로 당당하게 인정받고 싶어
이젠 바라고 있는 백만원
어릴적엔 바라보지 못했던
그 백만원 그 백만원 그 백만원
bridge)
더 아름답게 노래나 부르는거야
그냥 어릴적의 나처럼
갖고있는 부담들은 내려놓는거야
그냥 어릴적의 나처럼
hook)
날 아름다운 생각들고 채워가고 싶어
더욱 필요해진 백만원
또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리고 싶어
더욱 무거워지는 백만원
음악으로 당당하게 인정받고 싶어
이젠 바라고 있는 백만원
어릴적엔 바라보지 못했던
그 백만원 그 백만원 그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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