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작업한 EP,
앨범명은 육하원칙
단순히 프로젝트성
싱글에서 시작되서
빌드업을 했지
with amonight
그 사이 형은 of mighty fine.
여러가지 주제들을 담았어.
다큐와 웹툰 가리지 않았어.
몇개월 마다
찍히는 beat.
섭외 되지 못한 피처링.
아쉬운 점 몇가지를
다 뒤로 했지.
현재를 살자구.
미래를 보자구.
어떤 feedback이 오든
우린 우리라구.
마음대로 떠들어.
그래봤자.
너네가 듣는건
내 1년전의 rhyme.
1년전의 암형.
한번 만든 음악
계속 안 우려.
물론 띵곡은 제외.
그건 시간 지나도
사람들이 듣고 울어.
이번 앨범도 어쩌면
그럴지 모르지.
근데 난 할래 다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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