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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N - 상담가 part.1

A CAN2017.10.08 15:30조회 수 76댓글 0

연락처(선택사항) acantjdalsgur@gmail.com






BEAT: Kendrick Lamar - Black Friday

LYRIC: A CAN


intro

안녕하세요. 저는 랩퍼 A CAN 이라고 하는데

아, 진짜 랩퍼는 아니고 랩퍼 지망생 같은 거에요. 

제가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데 혹시 들어가도 될까요?



V1

자 들어와 ACAN  너가 내 첫 상담자여   

저,저,저 저기 제가 이런 랩을 하고 있는데요 

선생님 저 제가 성공할 수 있을 까요? 


아 그전에 내 말 먼저 들어봐 

너가 그 꿈 위해 뭐든 버릴까?

에이 참 선생님 

저는 궁서체로 쓸 만큼 너무 진지하죠


야야 거 쓸데없는 애기구나

너 병을 앓은듯 당장 흰 병원가라 

예? 제가 무슨 무슨 병인데요? 

왜 자꾸 사람들이 저를 멀리하는거죠? 


무슨 무슨 병이긴 시발놈아 

아주 악질의 것이지 꿈까지 병이다

그럼 하지 말라 말이라도 해주세요 

너는 당장 그만두라 쌍욕이라도 됐어요


너가 진짜로 그 할 맘이 비난를 이겨내면

뭐든지 가능한 거 아니야?

에이 선생님 근데 요즘 사람들은 

저 같은 놈을 보면 꿈에 취해 산대여


그런 자잘한 불평은 

너를 질투하는 놈들의 헛된 속삭임이여

그래 그래 사람들 날 불쌍히 보더니 

사실 그들이 더 적게 버는군


새싹들은 미리 알고 쳐내 

그게 트렌트야 꼰대들 뻔해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근처는 가보지도 못하고 데어


너가 그들 뛰어넘고 싶다면 꿋꿋이 증명을 해 

자의건 타의건 너가 그들 따르면 

너초자도 똑같은 추한놈이 돼 



HOOK

아아 그렇군 그래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어

바깥의 사람 때문에 

내가 미친 놈 취급을 늘 받아왔어 


아아 그렇군 그래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어

바깥의 사람 때문에 

내가 미친 놈 취급을 늘 받아왔어 


V2

뭐해 어서 여기에 앉아서 

좀 전과는 다른 느낌을 느껴 보라고 

철 없는 kid 더 없니 피드백


그거면 돼 너 많이 힘들었구나 

여기서 잠깐 쉬면 금방 올게 

선생님 왜 어머니 같은 말을 하시네요


그 말을 하고서 엄마도 

멀리 떠나갔는데 넌 다르죠?

이건 뭐죠


진정해 진정해 ay 

너가 흥분 할까봐 미리 묶어놓은 손발이겠지

나는 정상이라고 몇번이나 말했잖아 


그 전에 방 선생 한 말이 다 진실 같더라면 

너는 여길 절대 못 나가


무슨 말이지 모르겠다고 거길 통과하면 

나도 보통사람처럼 되는 거 아니였어   

그거 처음부터 거짓부렁이었어


아니 아니 아니 그 색히는 여기에서 입원중인 환자여 

환자를 가려내는데는 탁월해서 가운 쭉 입어 

근데 그와 나 죄없는 사람의 병명은 대체 뭔가요?   

피터팬증후


뭐긴 뭐지 말했잖어 너네들은

힙찔이 충 같어 희망도 없다는 음악하며 살잖어 

같잖은 쁘락치나 돌리는 북같어 


그게 죄라면 죄 꿈을 생각하며 

보통과는 다르게들 행동한다 지랄들을 해 

꿈 속에서 깊은 잠에 또 드네 

그게 자량되는 요즘 시대 트렌트는 

불면증을 걸리니까 바보가 돼 




contact: tjdalsgurrnt1@naver.com 

           acantjdalsgur@gmail.com



많이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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