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macfive/x6gcsdc7dhqh
예전에 나란 존재는 부정적
언제나 긍정이란 놈은 뒤로 묻혔어
부정은 긍정을 한없이
잡아먹고 내 감정표현은 갈수록 무덤덤
변해가는 내 모습에 괴리감도 느꼈어 난
왜이럴까 스스로를 원망하고 또 난
셀프 토닥토닥해도 마음은 조각조각
난 상태로 시간만 똑닥똑닥
흘러가 흘러가 흘러 흘러가
시간 속에 내 긍정들은 묻어놔
그럴때면 더 커지는 부정만
볼때 내 자신을 비참하게 구겨놔
표정관리 안되는 타입
그래서 쓴소리도 많이 들었어
쟤는 무슨일있어? 왜 또 빡침?
나도 잘몰라 그냥 그떈 이세상에
화난 상태로 있었어 단지
이건 내 이야기
남들은 잘 모르는 진짜 내 이야기
남들이 잘 안 알아줘도 돼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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