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Jamm - 내가 원하는 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이크 : Rode  NT1-A

오인페 : UR 242

Instrumental : The Quiett - Work

알람은 다 꺼버리고 햇빛에 눈을 뜨는 게
내 인생의 최종 목표라 한다면 다 웃을까
글쌔 이 만큼 여유로운 일상이 있을까
금세 내 생활에 대한 동의를 표현해
그 누가 나에게 손가락질을 할까
먹고 자고 일어나고 가사쓰는 생활 잠깐
나보다 지금 더 행복한 사람이 있나 내 또래에
내가 지금 걱정하는 건 뭘 먹을까 낼모래에
Oh Yeah 즐기고 있는 건데 
내 잔고는 비었는데 비싸도 어쩔 껀데
Uh 그냥 시키고 보는거지 오늘도 치킨이네
지금까지 했던 말 다 그냥 내 꿈이네 
2017년이 되면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던 내 안일함에 대해 나는 해 반성
아직은 아무 것도 아닌 인생이라는 단어
언제쯤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궁금해 방법

과연 책속에 내가 읽은 책 구절속에
그 해답이 있을 거란 생각 안해 
그냥 살면서 얻는 경험 안개
속을 해쳐 나가는 거지 밤새
하다보면 언젠가 올라 가겠지 그 곳에 
기싸움 할 생각은 없어
내 허물을 벗어
17년 판 워킹 데드 또 그냥 좀비처럼 걸어 계속
내 앞에 놓일 계약서
보지도 않고 하는 약속 
올해가 가기전에 나는 다크호스 알겠어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할지
아는 사람 어디 없어 그냥 간지 
나는 삶을 살고 싶어 나는 확진
받아 병명 관심병
누군가가 내게 카메라를 들이 대면 손을 올려 그냥 브이 자를 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