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 러너스 좋아하시는 분 계시는군요. 남부힙합 유행 때 저도 제일 좋아하던 팀이었는데 저는 go hard 때문에 남부힙합에 본격 빠져들었고 칼리드의 팬이 된지라 이 팀의 음악이 좀 의미가 큽니다. 해체는 아니고 그냥 뜸한 것 같아요. 음악 스타일이 요새 트렌드랑 안 맞는 건지...
아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사족을 붙이자면 저건 에이스가 실제로 칼리드에게 발탁되는 과정을 담아낸 뮤비입니다. 에이스는 당시 라디오 방송국에 있던 칼리드에게 데모테이프를 건네주고 칼리드는 부스에서 에이스에게 "I'm So Hood"의 인스트루멘탈에 랩을 시켰다고 하죠. 그 결과가 We The Best 영입으로 이어진 거고요.
세상에 이건 자막뮤비는 안 올려주실 줄 알았는데
와 진짜 눈물 날 뻔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LE
송년 선물 제대로 받네요
진짜 시발 아직도 매번 듣고있지만 러너스 비트 뒤진다 시발 진짜..
근데 러너스 해체 됬나? 요즘 저 종소리 듣기 힘드네..
아시는분 댓글좀
Prod by the Runners !!!!!!!!!!!
보고싶다...ㅠㅠ
키야!~~ 감사합니다.
러너스 비트가 요즘 셀링이 안되나보네요 엤날엔 공식홈도 운영했엇는데..
2014 이후로 필모그라피가 없길래.. 저는 그냥 뒤진줄알았더염 ㅋㅋ
제 음악인생중 정말 기억에 남는 친구입니다.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엔 크~ 러너스 명곡들이..
Drummma boy , THe runners . DJ toomp , 등 여럿있지만 참...그립다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러너스 힙합중
캐쉬플르우 , 고하드 , 오버타임 진짜 개 명곡들이죠
드러머 보이는 그나마 트랩으로 잘 갈아탄 것 같은데, 툼은... 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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