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위캔 벌스부분 라이브 진짜 못하네요; 라이브가 심하게 어려운 노래인건 알겠는데 음정이 귀에 거슬릴정도로 들쑥날쑥하고 기관지염이라도 제대로 걸렸는지 귀에 계속 코맹맹이 소리만 맴도네요 개인적으로 위캔 전형적인 스튜디오 싱어라고 생각했지만 와.. 이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제가 본 위캔 라이브중에 최악인듯 캔드릭은 진짜 노다웃입니다.
잘하는거임 라이브 동영상을보고 음원과 비교 기대해서 거슬릴정도로 들쑥날쑥하다고 폄하하는건 본인이 노래를 안해봐서 그럼 이동영상만해도 음을 다따라잡아서 부르지는 않았지만 이탈도없고 안정적으로 한편임;; 다른 라이브동영상 봐도 알지만 왜 위켄드가 스튜디오 싱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처음들어봄 위켄드 스튜디오 싱어라고 하는거
저 이곳저곳 공연도 많이 나가보고 노래 불러본적 많습니다. 폄하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들려서 말한건데 그게 저의 가창 경험 여부와 어느부분에서 연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 귀가 예민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저한텐 음정이 많이 불안하게 들리네요(그것보다 더 거슬리는건 불안정해 보이는 라이브톤이랑 코맹맹이 소리지만) 음정이 불안하다, 위캔드가 스튜디오 가수라고 생각한다. 이런건 첫 댓에도 써놨든 저만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제 생각이니 위캔 본인이 아닌이상 그렇게 반박하시거나 굳이 절 설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ㅎㅎ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마련이니까요. 특히 음악처럼 기호와 호불호가 심한 문화에서는 더욱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시면 될것같아요!^.^
저 출근할때 처음 플레이하는 노래도 사이드워크고 최근엔 스타보이 하루에 두번씩은 돌려요. 플랙 음원 구입도 다 했구요. 위캔이 첫 믹텝내고 유투브에 자기 노래올릴때부터 디깅하면서 찾아듣고 그랬을만큼 애정하는 가수인데 라이브가 제 마음과 기대했던만큼 성에 안차니까
정말 완전 진심으로 팬으로써 씁쓸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에 저도 모르게 이야기가 격하게 나왔네요. 사실 그 동안 위캔의 아쉬운 라이브에 쌓여있던 불만(?)같은것도 있었구요. 어떤 마음인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비꼬실 필요를 느끼셨을만큼 댓글이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
p.s 폄하는 아닙니다. 굳이 깎아내릴려는 의도도 없이 위캔 라이브에 한정해서 말 그대로 개인적으로 그 정도라고 생각을 해왔고 그렇기에 애초부터 라이브 대비 스튜디오에서 강한 가수라고 생각했을뿐입니다. 누군가가 위캔이 세계최강라이브 가수라는 지표를 공식적으로 정립해놓은것도 아니니까 딱히 폄하가 아닌 개인 의견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음악이니까요~ 아니면 이런 의견조차 폄하라고 생각하고 굳이 멍청하다는 인신공격을 해야할만큼 엘이에서 위캔이 성역화 되어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_ _
라이브와 스튜디오가 같아야 라이브를 잘하는건가...위켄이 본 곡을 소화 못해서 저렇게 라이브한게 아니라 본인 흥에 겨워서 관객들하고 떼창할 목적으로 일부로 공백도 만들고 호흡맞춘거같은데 물론 나도 스튜디오와 조금 더 근접한 사운드를 듣고 싶었지만 충분히 현장분위기는 좋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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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H
근데 위캔 벌스부분 라이브 진짜 못하네요; 라이브가 심하게 어려운 노래인건 알겠는데 음정이 귀에 거슬릴정도로 들쑥날쑥하고 기관지염이라도 제대로 걸렸는지 귀에 계속 코맹맹이 소리만 맴도네요 개인적으로 위캔 전형적인 스튜디오 싱어라고 생각했지만 와.. 이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제가 본 위캔 라이브중에 최악인듯 캔드릭은 진짜 노다웃입니다.
이동영상만해도 음을 다따라잡아서 부르지는 않았지만 이탈도없고 안정적으로 한편임;; 다른 라이브동영상 봐도 알지만 왜 위켄드가 스튜디오 싱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처음들어봄 위켄드 스튜디오 싱어라고 하는거
'개인적인 생각'이라면서 전형적인 스튜디오 가수니 뭐니 하는 폄하를 하는데 그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존중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당신 쓴 댓글이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것도 의견의 차이니까 존중해 주실 거죠? ^^
위엣분이 답글로 쓰셨네요. 이 라이브 영상만 보면 한 곡만 부른거 같지만 앞에 노래 몇 곡을 더 부르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곡입니다. 영상들 쭉 보시면 쉬는시간 없이 거의 바로 다음 곡으로 넘어가고요. 당연히 숨차고 음정도 들쑥날쑥할 수 밖에 없겠죠.
위켄드정도면 라이브 괜찮은건데? 본인이 얼마나 황금귀면 ㅋㅋ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하죠 뭐...........
본인 흥에 겨워서 관객들하고 떼창할 목적으로 일부로 공백도 만들고 호흡맞춘거같은데 물론 나도 스튜디오와
조금 더 근접한 사운드를 듣고 싶었지만 충분히 현장분위기는 좋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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