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many times I gotta tell you I gotta chauffeur? 몇 번이나 개인 운전기사가 있다고 말해야 되는거야? 보다는 gotta 다음에는 동사 오는게 당연하고 chauffeur를 동사로 사용해서 도대체 내가 몇 번씩이나 널 태우러 간다고 말해야만 하는거야? 언제까지 내가 널 태워주는 기사노릇을 해야되는거야? 가 더 물흐르듯하게 이해되지 않을까요 앞 문장이 이리 오라고 하는 문장이었으니까 뒷문장이 내가 널 몇번씩이나 태워줘야 하냐?(니가 좀 와라) 처럼 연결되는게 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요
좋은 지적입니다. 제 나름의 변명을 해보자면, 릴웨인 뿐만 아니라 미국 메인스트림 힙합의 감성은 여자에게 자기 돈자랑을 하고 좀 맘에 안든다 싶으면, 어차피 붙는 여자도 많은데 미련없이 버리는 식의 마초 감성이 많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개인 운전기사도 있다고 자랑하는 건 평범할지언정, 굳이 그녀의 운전기사를 자청하면서까지 꼬시는건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i gotta tell you i gotta chauffeur를 보이는대로 해석할 경우 '몇번이나 운전기사가 [되야만 한다고] 말[해야만] 하는거야'라고 쓰게 되는데, 이렇게 의무형의 문장을 다시 의무형의 문장으로 풀어내는 건 어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I can이나 will이면 훨씬 자연스러웠겠죠.
어차피 미국 가사는 대부분 리스너들의 귀에 의존하는 것일뿐더러,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에서도 보듯 gotta가 똑같은 발음의 got a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문장 역시 그러한 케이스라고 생각하여 현재와 같은 번역을 하였습니다.
어쨌든 맥락 상으론 둘다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번역이니까 무심코 변호하는 것이려나요. 님의 지적도 날카롭지만 제 의견도 한번 참고해주세요ㅎ
오옹 이곡도 자막뮤비 떳구만 ..잘보고갑니다.. 툰치는 이제 오토튠없이는 랩 안하는건가?? ㅠ
어나더원
어나더원
어나더원
어나더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w many times I gotta tell you I gotta chauffeur? 몇 번이나 개인 운전기사가 있다고 말해야 되는거야? 보다는 gotta 다음에는 동사 오는게 당연하고 chauffeur를 동사로 사용해서 도대체 내가 몇 번씩이나 널 태우러 간다고 말해야만 하는거야? 언제까지 내가 널 태워주는 기사노릇을 해야되는거야? 가 더 물흐르듯하게 이해되지 않을까요 앞 문장이 이리 오라고 하는 문장이었으니까 뒷문장이 내가 널 몇번씩이나 태워줘야 하냐?(니가 좀 와라) 처럼 연결되는게 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요
또 i gotta tell you i gotta chauffeur를 보이는대로 해석할 경우 '몇번이나 운전기사가 [되야만 한다고] 말[해야만] 하는거야'라고 쓰게 되는데, 이렇게 의무형의 문장을 다시 의무형의 문장으로 풀어내는 건 어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I can이나 will이면 훨씬 자연스러웠겠죠.
어차피 미국 가사는 대부분 리스너들의 귀에 의존하는 것일뿐더러,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에서도 보듯 gotta가 똑같은 발음의 got a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문장 역시 그러한 케이스라고 생각하여 현재와 같은 번역을 하였습니다.
어쨌든 맥락 상으론 둘다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번역이니까 무심코 변호하는 것이려나요. 님의 지적도 날카롭지만 제 의견도 한번 참고해주세요ㅎ
크브 verse3에서 영떡 따라하네
브리지는 진심 미친 너무잘하네
브리지 혼자서 다 해먹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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