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적 개명 신청이 수리된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특별한 모습이 포착됐다.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그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의류들과 함께 화장한 백인 여성 가면을 착용했다. 이후 같은 차림으로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지속해서 보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본인의 모습을 감추기 위한 용도라고 알려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팬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SNS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칸예의 마스크 사랑은 익히 알려진 바 있는데, 얼마 전 티파니앤코(Tiffany & Co.) 임원의 결혼식에서도 마스크를 쓴 채 축가를 불렀으며, 과거 멧 갈라(Met Gala)에서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 대비를 위한 'Ye' 패션 마스크 상표를 출원했다.
와우 친구들 칸빡이 아저씨야!
장화에 마스크 조합 귀하네요..
신발이 점점 시고르자브향이 물씬 나네요
저러고 돌아다니면 강도인줄 알고 신고당하는거 아니냐
접때 신었던 발렌 크록스가 이거였구나
마스크에 에어팟 맥스 쓴거 볼수록 킹받네
밀랍살인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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