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yeMedia_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주말, 미국 보그(Vogue) 편집장 안나 윈투어(Anna Wintour)와의 점심 식사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된 것. 눈길을 끈 건 안나 윈투어의 거대한 발렌시아가(Balenciaga) 페이퍼 백도 아니요, 바로 칸예의 신발이다. 톤 다운된 올블랙 컬러로 스타일링한 그는 크록스(CROCS) 슈즈로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가미했다.
Getty Images
SNL 출연 전 NYC 호텔 프런트에 모습을 드러냈던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과 칸예의 데일리룩에서도 크록스 신발을 확인할 수 있다. 칸예가 이지 폼 러너, 슬라이드와 같은 러버 풋웨어에 대한 사랑을 이미 표한바 당분간 가장 즐겨 신는 슈즈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겨울에 크록스 붐 부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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