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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반스 (Part 2)

MANGDI2021.09.17 15:47추천수 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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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5. 반스(VANS)
 

Part 1

(1) 스케이트 문화와 반스

(2) VANS OFF THE WALL

(3) 스니커로 대두되는 브랜드 가치

(4) 변화무쌍 반스 스타일

 

Part 2

(5) 콜라보레이션

(6) 반스가 추구하는 가치

(7) 하우스 오브 반스 / 뮤지션 원티드

 

ARCHIVE: 반스 (Part 1)

 

(5) 콜라보레이션

 

최근에 이르러 패션 브랜드가 다채로운 장르의 협업을 이어오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됐지만, 반스만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경우는 흔치 않다. 반스의 전 슈즈 라인은 마치 원래의 디자인처럼 커스텀 되고 변모된다. 팬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를 녹여낸 반스에 열광했다. 곱절의 시너지를 발현한 콜라보레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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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스케이트 컬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스트리트 패션 신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두 브랜드 반스와 쓰래셔(Thrasher)는 '레드 핫'이라는 테마로 컬렉션을 발매했다. 쓰래셔의 아이코닉한 불꽃 이미지와 반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스케이터, 존 카디엘(John Cardiel)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울트라레인지 프로, 스케이트하이 프로, 슬립온 프로 등의 스니커즈 제품군과 후디, 롱 슬리브, 반소매 티셔츠 등의 어패럴 라인과 모자, 백팩 등의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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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슈프림(Supreme)과의 협업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 중 하프캡 프로와 올드스쿨 프로 모델을 재해석한 제품은 크림, 블루, 블랙 세 가지 컬러웨이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슈즈 본연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양 측면에 'SUPREME' 문구를 체크 패턴화했다. 갑피는 캔버스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전통적인 러버 와플 아웃솔로 외관 디자인을 마무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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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tie

 

반스는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한 캡슐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프리미엄 스웨이드와 캔버스로 제작된  스케이트 하이 프로(Sk8-Hi Pro) 제품에 'F*ck the Wolrd'라는 문구를 새기며 특유의 쿨함을 드러냈다. 나사(NASA)는 우주복에서 영감을 얻은 재킷과 후디, 그리고 올스트쿨과 스케이트하이뿐만 아니라 우주 프린트를 장착한 클래식 슬립온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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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 des Garcons

 

럭셔리, 하이앤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눈에 띄는데,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아워 레거시(Our Legacy), 언더커버(Undercover),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등이 콜라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 CDG와 반스의 올드스쿨 콜라보레이션은 특유의 가죽 라이너가, 곳곳에는 화이트 스티치가 더해졌다. 화이트 컬러의 미드솔에는 CDG 로고가 반복적으로 프린팅되었으며 아웃솔은 올드스쿨 모델 특유의 와플 트레드로 마감되었다.

 

 

 

23-1(Alyx) 반스 x 알릭스).jpg

Alyx

 

23-2(@ovrnundrshp) 반스 x 오프 화이트.jpg

@ovrnundrshp

 

알릭스는 스케이트 하이, 어센틱과 같은 반스의 클래식 모델에 액상 고무를 코팅해 기존 제품의 느낌을 확 비틀었으며, 샤넬(CHANEL)과 펜디(FEND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의 협업 컬렉션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오프 화이트(Off-White™)는  반스의 블랙볼 모델을 재탄생시켰다. 화이트 어퍼에 블랙 컬러 미드솔로 깔끔한 컬러웨이를 선보였는데, 끈과 미드솔 부분에 각자의 브랜딩도 잊지 않았다. 이 모델은 런웨이에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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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Museum

 

반스의 영향력은 패션 분야를 넘어 다채로운 아트 협업으로 이어졌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미술관과 힘을 합쳐 의류, 신발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한 것. 클래식 올드스쿨과 슬립온, 어센틱, 스케이트 하이가 반 고흐 작품의 캔버스 역할을 하며, <자화상>, <꽃 피는 아몬드 나무>, <해바라기>, <해골> 등의 작품이 재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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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반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기회를 장려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파트너십을 맺고, 뉴욕 현대미술관과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을 시즌에 맞춰 선보인 특별 라인이었는데,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페이스 링골드(Faith Ringgold), 잭슨 폴록(Jackson Pollock), 류보프 포포바(Lyubov Popova),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등 뉴욕 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반스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퍼거스 퍼가델릭 퍼셀(Fergus "fergadelic" Purcell)과 함께 '볼트 바이 반스' 캡슐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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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ca

 

반스는 캘리포니아 가구 브랜드 모더니카(Modernica)와의 첫 합작을 완성했는데, 의자 3종과 신발 3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각각 화사한 오렌지 하와이안 프린트부터 라이트 블루 야자수 이파리, 체크 프린트까지,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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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너바나(Nirvana) 출신의 데이브 그롤(Dave Grohl)이 이끄는 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반스와 협업 스케이트 하이를 내놓은 것도 특별했다. 해당 모델은 일반적인 블랙 캔버스 어퍼에 푸 파이터스의 이니셜을 딴 ‘FF’ 로고가 커다랗게 장식되었고, 후면에 각각 ‘Foo’, “Figthers’라는 밴드명이 나뉘어 새겨진 형태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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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6) 반스가 추구하는 가치

 

반스의 대표 격인 스니커 라인은 뛰어난 내구성과 착화감, 액션 스포츠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하는 다양한 기술의 집약이라 할 수 있다. 반스는 스케이트보드를 필두로 한 액션 스포츠라는 구조 안에 브랜드의 또 다른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아트와 음악, 스트리트 컬처를 통합시켰다. 반스에는 청년 문화의 일부. 커뮤니티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다. 토털  스포츠화 브랜드로의 전입 시도는 농구와 러닝, 야구는 물론 축구와 테니스, 레슬링까지 뻗어 나갔다. 1990년대 후반 이후 밀레니엄 시대가 지향하던 라이프스타일은 스케이트 컬처의 침체를 가져왔는데, 이때 반스는 제조업에서 마케팅으로 사업 방향에 변화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반스의 제품들은 클래식 디자인의 가벼운 변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사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새로운 디자인 모델이 추가되었고, 그중 클래식 라이트 라인은 50% 이상 가벼워진 무게와 착화감을 향상시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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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반스는 더 많은 제품을 홍보하는 콘텐츠 대신 아티스트, 뮤지션, 스케이터 등의 크리에이터가 가진 아이디어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 집행으로 유명하다. 글로벌 캠페인 <이 광고는 창의적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는 각 분야에서 창조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스의 한국 앰배서더는 스케이터이자 그립 테이프 커스텀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구현준, 시간, 공간, 그리고 현실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르위나 베슈, 생기 넘치는 그림을 더한 베개를 제작하는 애나벨 리(Annabell Lee), DIY 방식으로 자신만의 암실을 만들어 선보인 로스앤젤레스의 스케이트 포토그래퍼 앤서니 어코스타(Annabell Lee) 등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프로 스케이터 저스틴 헨리(Justin Henry)와 함께한 'World Peace' 협업을 통해 저스틴 헨리의 고향 오하이오에 위치한 청소년 교육 지원 단체에 1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테마를 현실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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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코로나 19의 창궐은 패션과 스포츠 업계가 오프라인 행사와 캠페인을 모두 '온라인'과 '모바일'로 바꾸도록 방향타를 틀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스는 '디스 이즈 오프 더 월(This is Off The Wall)'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몇 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소개했다. 그중 유독 눈길을 끈 것은 <더 스케이트 위치스 The Skate Witches> 캠페인이다. '스케이트 위치스'는 주류 스케이트 매거진과 필름이 다루지 않는 스케이트 문화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더 다양한 스케이트 커뮤니티를 조명하는 프로젝트이자 플랫폼이다. 독립 출판물인 진(zine)과 영상을 만들고, 스케이트에 관한 글을 모으고, 유머와 D.I.Y. 정신이 살아 있는 스케이트 콘텐츠를 소개한다.

 

글로벌 차원의 행사가 아니어도 반스의 이름과 지원은 곳곳에서 접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지역 스케이터와 필르머들이 만드는 '스케이트 필름 프로젝트'이다. <계속 계속>, <크로스-폴리네이션(Cross-Pollination)>, <소나기>, <데드 맨 콜링>으로 이어지는 반스 코리아의 스케이트 필름 시리즈는 '스케이트보드'라는 브랜드의 뿌리를 후원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라이프스타일 뉴스 플랫폼인 '24/7 Tempo'가 가장 성공한 미국의 패션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 선정 기준은 브랜드의 수명, 인지도, 방문율, 매장 개수 및 수익이다. 가장 성공한 미국의 패션 브랜드 톱 20에 반스는 14위에 올랐다.

 

반스는 2023년까지 매출 5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VF 코퍼레이션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 랜들(Steve Rendle)은 "VF가 반스를 2004년에 인수한 이후 브랜드는 연평균 17%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3조 원의 수입을 기록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변모했습니다. 반스는 향후 5년간 5조 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반스는 신발 부문에서 10~12%, 의류 및 액세서리에서 13~15%의 성장률을 목표로 사업 방향의 다각화를 통해 성장과 균형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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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우스 오브 반스 / 뮤지션 원티드

 

반스를 떠올리면 다양한 이미지가 연상된다. 올드스쿨 시리즈의 매끈한 모양새부터, 그라피티와 스트리트 스케이트 보딩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 열광적인 아티스트들의 활동까지, 반스는 '오프 더 월'이라는 슬로건 아래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트리플 크라운 오브 서핑(Triple Crown of Surfing)', '다운타운 쇼다운(Downtown Showdown)' 및 '워프드 투어(Warped Tour)' 등의 라이프 스타일 그 자체가 녹아든 농도 있는 이벤트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개최되는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역시 마찬가지다. 2010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처음 시작한 '하우스 오브 반스'는 반스와 지역 문화 창작자들이 음악과 패션, 예술, 액션 스포츠 등 문화 전반의 작업을 선보이는 거대한 축제이다. '하우스 오브 반스'가 한국에 열리기 시작한 것은 2013년이었다. 이 이벤트는 이제 그들의 고유한 행사가 되었고 아트, 음악, 스케이트, 스트릿 컬쳐 등을 한데 모은 범문화적인 컬쳐 이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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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반스는 숨은 인재 발굴에 늘 힘써왔다. 특히, 하우스 오브 반스는 세계적인 뮤지션 뿐만 아니라 신인 인디펜던트 뮤지션이 설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브랜드 행보와 맞닿아 있는 행사다. 그 일환인 뮤지션 원티드(Musician Wanted) 역시 마찬가지다. 뮤지션 원티드는 반스가 2015년 론칭한 뮤직 캠페인으로, 전문적인 심사와 콘테스트를 통해 실력 있는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자는 게 핵심 취지인 캠페인이다. 하우스 오브 반스는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반스는 다양한 신예 뮤지션을 공개 모집하였고, 이후 국내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영광의 무대를 제공했다.

 

2015년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시작한 '반스 뮤지션 원티드'는 전 세계 모든 장르의 인디 뮤지션이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소개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로서, 올해는 지원자와 팬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쉽게 참가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뮤지션은 온라인 콘서트 등 최종 우승을 가리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결선 진출팀에게는 반스의 다양한 컬렉션과 특별히 제작한 펜더 기타, 스포티파이(Spotify) 및 애플 뮤직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의 뮤직비디오 제작 그리고 1년 동안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독립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디지털 음악 유통 서비스인 스핀업(Spinnup)을 통해 자신의 음원을 배급할 기회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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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5일, 세계 곳곳을 누비는 문화 예술의 집약체 '하우스 오브 반스'에서는 브루클린 출신의 여성 래퍼 영 엠에이(Young M.A)가 공연했고, 18년도 '뮤지션 원티드' 아시아 지역 최종 우승을 거머쥔 뮤지션에게는 9월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하우스 오브 반스에서 세계적인 래퍼 스쿨보이 큐(ScHoolboy Q)의 오프닝 스테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영광스런운 기회까지 주어졌다. 원데이 페스티벌 컨셉으로 변모한 이 행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스케이트 보딩과 아트 워크숍, 스트리트 컬처 그리고 라이브 뮤직으로 채운 알찬 구성을 선보이며, 관객 약 2천여 명의 발길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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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뮤직 프로그램 뮤지션 원티드 콘테스트가 진행되며 워크숍 프로그램의 목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앤디 젠킨스(Andy Jenkins)가 진행한 '진 메이킹 워크숍' 또한 눈에 띈다. 해당 이벤트는 사전 신청부터 약 300명이 넘는 지원자의 관심을 받았다. 스케이트 프로그램 메인 콘테스트는 월리 콘테스트(The Longest Wallie Contest), 게임 오브 스케이트(Game of S.K.A.T.E) 그리고 트릭 포 캐시(Trick for Cash)로 구성되었으며 프로그램별로 높은 상금이 걸렸다.

 

19년도 하우스 오브 반스는 특별하게 현대카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 이태원에 자리한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하기도 했는데, 음악 체험과 전시를 위한 공간은 모두 반스가 기저에 두고 있는 문화를 담았다. 바이닐앤플라스틱은 '라디오 스테이션', '보일러 룸(Boiler Room) 팝업', 그리고 '반스 커스텀 존' 세 공간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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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로컬 뮤지션을 발굴하는 뮤직 캠페인인 <뮤지션 원티드 2019>는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필리핀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10개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승 뮤지션에게는 하우스 오브 반스 무대에 오를 기회는 물론 음악 전문 채널 MTV 아시아의 뮤직비디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이 밖에도 반스는 창의적인 뮤지션들의 음악이 전 세계 다양한 리스너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글로벌 온라인 음악 방송 플랫폼인 보일러 룸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얼터너티브 케이-팝 밴드를 지향하는 바밍 타이거가 심사 뮤지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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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음악 사랑을 살펴볼 이벤트는 더 있다. 반스는 미국 전역을 돌며 진행하는 음악 투어 '워프트 투어'를 후원했다. 그들은 2001년 500만 달러를 들여 이를 인수했고 워프트 투어는 2015년 20주년을 맞았다. 그들은 스케이트 보딩 비디오를 만들거나 각종 BMX와 서핑 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2000년대 초 다큐멘터리 <독타운과 Z 보이즈> 제작엔 80만 달러라는 거금을 들이기도 했다.


뉴욕, 시카고,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등의 반스 공간에서 게스트들과 함께 음악 및 문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이벤트 'Channel 66'은 가장 신선한 목소리를 전달해줄 디지털 프로그램이다. 음악,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생중계되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진행하며 각 도시의 독특한 유산과 서브 컬쳐를 조명하고자 했다.

 

반스는 국내의 레코드 숍 웰컴 레코드와 함께 컴필레이션 바이닐 앨범 '웰컴 섬머 2020'을 출시하기도 했다. 웰컴 레코드는 힙합 크루 360사운즈 소속 앤도우(Andow)와 썸원(Someone)이 운영하는 곳으로, 힙합은 물론, 하우스, 재즈,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큐레이션을 선보이며, 로고를 활용한 여러 머천다이즈 발매 로컬을 서포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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