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의 다음 루이비통 쇼 테마는 마이클 잭슨?

인터뷰 매거진에 실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발언이 화제다. 해당 매체에서 래퍼 영 떡(Young Thug)과 아블로는 그들의 꿈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질 아블로

저의 다음 루이비통(Louis Vuitton) 컬렉션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을 테마로 전개될 것입니다. 마이클이 노래할 때, 그는 다양한 영감의 원천이 됩니다.

어떻게 패션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냔 질문에

제가 쇼핑을 할 때면, 언제나 완벽한 만족감을 얻기는 힘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느낌을 원합니다.

이루고 싶은 꿈에 관한 물음에는 영 떡은 20개의 그래미 수상 트로피 버질은 우주선을 디자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둘은 젊은이들에게 꾸준하게 자신의 일을 위해 나아가라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고. 아블로가 마이클 잭슨을 어떤 이야기로 컬렉션에 풀어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