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쇼미더머니, 고등래퍼를 즐겨보면서
음원미션, 본선, 세미파이널 곡들은 듣고 싶은 음악만 플레이리스트에 담는 반면
파이널 곡들은 항상 모두 담습니다.
파이널에 프로듀서들이 심혈을 기울이는지
아니면 제 스스로 그냥 아쉬운 마음에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파이널 곡들은 항상 마음이 가더라구요
이번 쇼미11 곡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담았습니다.
근데 이제 그중(고랩2부터 봤으니까 고랩2-쇼미777-고랩3-쇼미8-쇼미9-고랩4-쇼미10-쇼미11)에서 제가 담지 않는 곡들이 딱 2개 있었는데
바로 루피의 로봇 러브와 키드밀리의 goals...
이 두 곡은 다른 파이널 곡들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껴서 다운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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