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가 있었나요?
코쿤이 잘 노린 것이었는지 아니면 팀선정 때 우연히 얻어걸린건지 잘 기억이 안나서요.
코쿤의 감성비트와 메킷레인에서 감성을 담당하는 루피가 제대로 만난 것 같습니다.
루피가 추구하는 어두움, 쓸쓸함, 차가움이라는 스타일이, 코쿤의 감성비트랑 잘 맞을듯 해요.
코쿤이 이번 쇼미7 인터뷰에서 "끝나고도 엮어서 해보겠다"는 식의 말이 꼭 이뤄졌으면 하네요.
곧 차가운 겨울인데, 루피의 계절이라 problems 류 같은 바이브 + 코쿤 비트 하나 내줬으면 싶군요.
+ 감성 이야기 하니 여담이지만, 루피가 쇼미 우승 충분히 노려봄직할 것 같습니다. 그 특유의 아우라와 분위기 때문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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