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Cole, 가벼운 강박증이 있음을 고백하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J. Cole이 The Rickey Smiley Show에 출연해 자신의 가벼운 강박 증세와 Kendrick Lamar와의 콜라보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J. Cole 왈.
Kendrick Lamar와 스튜디오에 갈 기회가 생기는 대로 대박 앨범을 만들어 낼 거야. Kendrick과 함께 있을 땐 그가 내 사촌처럼 느껴져. 집에 놀러 오면 함께 게임도 하고 공놀이도 하는 그런 진짜 사랑하는 사촌 있잖아. 같은 흥미를 갖고있는 사촌 말이야. 그와 함께 놀 땐 항상 그런 느낌이 들어."
그는 또한, 팬들에게 밝히지 않은 게 있냐는 질문에 가벼운 강박 증세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난 조금 강박 증세가 있어.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내 머리가 움직이곤 하는데, 그건 내가 내 마음속에서 (도로에 보이는) 봉들을 하나씩 돌고 있다고 보면 돼. 눈에 보이는 모든 봉은 꼭 하나 씩 빙글 돌아야 하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좀 황당하지. (* 마치 횡단보도에 있는 하얀선은 안밟는 그런 종류의 강박 증세)"
한편, J. Cole의 두 번째 정규앨범 [Born Sinner]는 미국 시각으로 오늘 18일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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