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J. Cole, 가벼운 강박증이 있음을 고백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Nate Dogg2013.06.18 17:53추천수 1댓글 1

cole1.jpg

J. Cole, 가벼운 강박증이 있음을 고백하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J. Cole이 The Rickey Smiley Show에 출연해 자신의 가벼운 강박 증세와 Kendrick Lamar와의 콜라보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J. Cole 왈.

Kendrick Lamar와 스튜디오에 갈 기회가 생기는 대로 대박 앨범을 만들어 낼 거야. Kendrick과 함께 있을 땐 그가 내 사촌처럼 느껴져. 집에 놀러 오면 함께 게임도 하고 공놀이도 하는 그런 진짜 사랑하는 사촌 있잖아. 같은 흥미를 갖고있는 사촌 말이야. 그와 함께 놀 땐 항상 그런 느낌이 들어."


그는 또한, 팬들에게 밝히지 않은 게 있냐는 질문에 가벼운 강박 증세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난 조금 강박 증세가 있어.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내 머리가 움직이곤 하는데, 그건 내가 내 마음속에서 (도로에 보이는) 봉들을 하나씩 돌고 있다고 보면 돼. 눈에 보이는 모든 봉은 꼭 하나 씩 빙글 돌아야 하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좀 황당하지. (* 마치 횡단보도에 있는 하얀선은 안밟는 그런 종류의 강박 증세)"


한편, J. Cole의 두 번째 정규앨범 [Born Sinner]는 미국 시각으로 오늘 18일 발매됩니다.


* 관련기사

J. Cole, '무명 때 Jay-Z에게 단칼에 까였었어.'

Elite, J. Cole [Born Sinner]를 만들며 느낀 점 밝혀

J. Cole, 'Nas가 내 노래에 실망했다는 말에...'



신고
댓글 1
  • 6.18 18:36
    원래 천재는 좀 미친감이 약간은 있어야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