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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zzy Wright, '천천히 성공에 다가가고 싶어'

JasonL2013.05.27 23:5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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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zzy Wright, '천천히 성공에 다가가고 싶어'

 

Las Vegas 출신으로 인디펜던트 레이블 The Funk Volume에 소속된 랩퍼 Dizzy Wright이, XclusivesZoneMedia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싱글 곡인 "Killem Wit Kindness"에 대한 해석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그는 메이저 레이블과 사인할 계획이 없으며, 아버지가 되는 것이 그의 음악을 바꾸었다고 말했습니다. Dizzy Wright 왈,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할 생각은 없어. 그냥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걸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내가 해왔던 걸 해나갈 거야.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정말 빡세게 하는 중이고, (성공을) 확신할 수 있어. 그거면 충분해.”


Dizzy Wright은 지난 5월 24일, Virginia에 있는 Kingdom in Richmond에서 투어 공연을 펼쳤으며, 미국 힙합 매거진 XXL에서 2013 Freshman에 선정된 바 있는데요. 오는 7월, 믹스테입 [The Golden Age]의 발매를 준비 중에 있으며, 또한 갓 태어난 딸의 아버지로서의 삶에 적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Dizzy Wright 왈,

 

아버지가 되는 일은 마음을 자리 잡게 만드는 일이야. 내가 문제아가 되었을 때 항상 이런 사랑을 원했었어. 그래서 그걸 내 음악에 표현했지. 단지 과거를 돌아보고, 거기로부터 배우면서 더 이상은 문제를 갖고 살지 않게 말이야. 내가 했던 모든 행동들을 생각하는 거지.”


Dizzy Wright은 음악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다가올 앨범 [The Golden Age]는 다양한 요소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완성까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난 그딴 거 상관없어.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난 작업하지 않을 거니까. ... 내 많은 음악들이 성장하고 있어, 만약 당신이 내 예전 음악을 들어보면 내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알 수 있을 거야.”


더 나아가, Dizzy Wright는 함께 콜라보를 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Nas와 Damian Marley, 그리고 Andre 3000을 비롯해 Lauryn Hill과 Wyclef Jean 역시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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