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ef Keef, 'Katy Perry, x나 패버릴 거야'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Chief Keef와 Katy Perry가 최근 트위터로 설전을 주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사건의 발단은 Katy Perry가 Chief Keef의 곡 "Hate Being Sober"의 노래를 듣고 (부른 가수가 Chief Keef인 걸 모른 채) 트위터에 올린 '솔직한 의견'에서부터였습니다.
Katy Perry 트위터방금 라디오에서 "술에서 깨어있는 게 싫어(I hate being sober)"라는 곡이 나왔어. 정말 이 세상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구나.
며칠 뒤 그녀의 트윗을 접한 Chief Keef 또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Chief Keef 트위터저 x년 Katy Perry는 내 x을 껍질이 벗겨질 때까지 빨 수 있을거야저 년, x나게 패버릴 거라고Katy Perry님, 새 노래가 곧 공개됩니다요
이후, 해당 곡이 Chief Keef의 곡이란 걸 확인한 Katy Perry는 상황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Katy Perry 트위터Chief Keef 씨!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릴게요. 그 곡에 워낙 많은 분들이 피처링을 하셔서 그 곡이 당신 곡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네요. 진짜로...전 당신의 뮤비 "Don't Like"의 팬이에요. 진심으로요. 전 정말 그저 우리 세대가 가진 마약 복용에 대한 욕구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이에요.믿어주세요. 전 당신의 팬이지 헤이터가 아니라고요.
Katy Perry의 진심 어린 폭풍 사과 트윗을 접한 Chief Keef는 그녀를 용서(?)했습니다.
Chief Keef오 그럼 나도 미안요.
* Chief Keef (Feat. 50 Cent & Wiz Khalifa) - Hate Being S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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칲킾이 트윗 글 토대로 넣으신건가ㅋㅋ
작성자님 센스가 ㅋㅋ
애초에 저렇게 반응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한성깔 할줄알았는데ㅋㅋㅋ 케이티 원래호감이지만 더호감되어간다ㅋ
케이티페리는 호감
자기 노래 디스한거나 마찬가진데 그냥 가만히 쳐 듣고 있으면
흑형이 아니지
페리가 바로 사과하는 것도 당연한거고 ㅋㅋ
치프키프같은 스타일래퍼한테 매너를 바라시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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