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y Bada$$, Phife Dawg 사망 전을 회상하다
HiphopDX에 따르면, Brooklyn MC Joey Bada$$가 라디오 인터뷰에 나와 Phife Dawg가 죽기 전 당시의 기억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는 소식을 듣기 전 Q-Tip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답니다. Joey Bada$$ 왈,
세상이 움직이는 이치란 참 신기해. Phife Dawg이 떠난 그 날 밤 나는 Q-Tip과 전화 통화 중이었어. 진짜 말 그대로 그가 죽기 바로 전에 Q-Tip이랑 통화하고 있었어. ATCQ의 ‘Check The Rhime’ 뮤직비디오가 필요해서 전화한 거였어, Youtube에 이 영상이 없었거든. 내 ‘Brooklyn Zone’ 뮤비를 찍기 위해서 그 영상을 레퍼런스로 쓰려고 했어. 뮤비 중에 24시간 셀프세탁소 부분이 있어, 그 부분. 그래서 내가 ‘Yo Tip, 그 영상 어딨어?’ 이러니까, Q-Tip이 ‘아 그거, 레이블 계약 같은 거 때매, 알잖아.’ 이랬어. 그래서 이것 때문에 점점 서로 언성이 높아졌다가 마지막엔 서로 ‘Peace’, 하고 끊었어. 전화를 끊고 나서 바로 Phife Dawg 사망 뉴스가 나오는 거야. 전화 당시엔 Q-Tip도 아직 그 소식을 듣지 못한 거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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