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대변인, 'Lil Wayne의 출입을 금지한 적 없어'
NBA 대변인 Mark Broussard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Lil Wayne이 발언한 '자신의 출입금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Lil Wayne은 며칠 전 있었던 NBA 올스타즈의 공연 무대에 올라 자신이 모든 NBA 경기로부터 출입 금지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러나 NBA 대변인 Broussard의 주장을 따르면, Lil Wayne은 Miami Heat 게임 당시 자진해서 경기장을 떠났으며, 그가 주장하는 '출입금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Lil Wayne이 NBA 측을 비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그는 지난해, Oklahoma City Thunder 플레이오프 게임 출입을 저지당했다고 주장한 일이 있으며, 당시 해당 팀은 이에 관해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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