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해군 특수작전부대, Bin Laden 사살 전 Game 노래 들어
Osama Bin Laden을 직접 사살했던 미 해군 특수작전부대가 작전 수행 직전에 Game의 노래를 즐겼다는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6명으로 이루어진 해당 미 해군 특수작전부대는 인터뷰를 통해, 해당 작전을 수행하기 바로 직전 자신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2011년에 발매된 Game의 앨범 [The R.E.D.]의 수록곡 "Red Nation"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미해군특수작전부대원 왈.
그 작전은 (적의) 피를 보는 작전이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우린 Red Team이고, (작전 지역에) 혈흔을 남길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Game은 자신의 노래가 국가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을 밝혔습니다, Game 왈.
진짜 애국자가 된 기분이야. 진정한 미국인이 된 것 같고. 만약 그 부대원들이, 예를 들어, John Mayer의 노래를 들었다면? 그들은 아마도 총알을 맞추는 데 실패했거나 그랬을 거야. 내 노래 'Red Nation'이 그들로 하여금 결의를 다지는 것에 도움을 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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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에미넴이 불쾌햇다고함
Game R.E.D 앨범은 전곡이 다 좋은데..
빈 라덴 사살 전에 듣다니..흥미롭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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