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T.I., '현 소속사 Atlantic Records와 계약 연장 원해'

title: [회원구입불가]Nate Dogg2013.01.29 13:46추천수 3댓글 12

TI-Contract-hhdx (1).jpg

T.I., '현 소속사 Atlantic Records와 계약 연장 원해'

최근 발매한 앨범 [Trouble Man: Heavy Is the Head]를 끝으로 현 소속사 Atlantic Records와의 계약이 끝나는 T.I.가 약 7,500만 달러 (한화 약 79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계약금을 받고 Interscope 혹은 Roc Nation와 같은 소속사와 계약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최근 있었던 인터뷰에서, T.I.는 당장 Atlantic Records를 떠날 일은 없을거라며 그간 있었던 T.I. 영입 전쟁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10년간의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T.I. 왈.

난 현재 Atlantic Records의 파트너들을 존중해. 나와 현 소속사는 서로 떨어졌던 적이 없지. 만약 새로운 파트너와 일하게 된다면 그들과도 지금과 같은 관계를 맺었으면 해. 그리고 몇몇 소속사들이 나에게 현재 내 시장 가치에 걸맞은 괜찮은 제안을 했어. 만약 나와 일하고 싶다면, 서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거야.

난 지금 내가 있는 이 소속사에 만족해. 소속사와 나는 서로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지. 이제 그들은 서류를 통해 계약금을 제시해야 할 거야."


T.I.는 최근 Atlantic Records와의 10년 계약이 만료되었는데요. 그는 곧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Identity Thief'에서 Jason Bateman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 관련기사

T.I., 초대형 계약과 함께 새로운 기획사로?

T.I. 'Atlantic Records에서 끝까지 하고 싶어' & 소설 발표



신고
댓글 12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