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 Waka Flocka Flame, Chief Keef 응원

Chief Keef 건은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경멸하고 또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지. 결국에는 어린애라니까. 처음 랩을 시작할 때 나를 보는 것 같아. 사람들은 나를 멋대로 판단했지. 사람들이 누굴 판단하는 건 단지  그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래. 함부로 판단하고 비난하기보다는 팔을 뻗어 도와주면 안 되는 걸까?"

나 같은 사람들 말야. 나는 그에게 더 큰 그림을 보여줄 수 있어. '어떤 인터뷰에서도 총을 들고 나올 필요는 없다. 더 중요한 건, 네가 이미 거기 있단 거지. 사람들을 데리고 나와.' 그럼 사람들이 그 상황엔 신경도 안 쓰고 그런 생활방식을 비웃을 뿐이란 걸 알게 해줄 거야."

지금은 선택의 시기야. 나중에 나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일을 할 건가. 결과는 생각하지 않고 문제에 말려들 일을 할 건가."

난 그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교훈을 얻어나가길 바래... 내가 여기서 응원하고 있잖아."

난 사람들을 신경 쓰고 돌아보는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느껴. 당신이 필요한 만큼 사랑을 줄 거라고 말해주는 사람 말야. 그냥 거리에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 말고, 만약 꿈이 있다면 그걸 이루게 도와주겠다고 하는 사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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