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날을 마지막으로 끝난 식스나인의 증언. 이미 그와 관련된 뉴스에 달린 '쥐 이모지'의 갯수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그는 최대한 가벼운 형벌을 받기 위해 배심원단 앞에서 수많은 주변 인물들을 밀고했다. 그런데 증언 중, 식스나인이 래퍼 치프 키프(Chief Keef)를 총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식스나인과 치프 키프는 이전부터 나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둘은 여성 아티스트 쿠반 돌(Cuban Doll)과 동시에 엮이며 불화를 빚은 적 있는데, 식스나인이 쿠반 돌과 함께한 비디오를 공개적으로 게시하며 둘의 사이는 더욱 나빠졌던 바 있다. 따라서 치프 키프에게 총격전이 일어났을 때 많은 이들이 식스나인을 범인으로 예상했으나, 그의 입에서 직접적으로 증언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블래스트(The Blast)에 따르면, 식스나인은 타임 스퀘어에서 일어났던 치프 키프를 향한 총격의 주도자가 본인임을 인정했다. 그는 그를 총살하기 위해 발포자에게 20,000달러의 비용을 제안했고, 총알이 빗나가자 절반인 10,000달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정된 소식에 따르면,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식스나인은 카디 비(Carbi B)를 나인 트레이 갱의 멤버라고 고자질하지 않았다. 그는 판사의 카디 비 관련 질문에 대답을 이어갔을 뿐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카디 비는 "나는 블러드였지만, 나인 트레이 갱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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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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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 이건 좀...
omg
감히 칲신을...
에반데...
진짜 못 된 새끼구나
이거 예전에 밝혀진거 아니엿나요ㅋㅋ
완전 씹새끼네
미쳤네
영떡매니저가 릴웨인 투어버스 총격 사주한건 어떻게 됐었나
미친 놈이네 이거 와 ,,
개노답이네
잘가시게
끝나따;;
와우.....
무슨..
칲킾은 신인데 어찌 죽이노
비ㅣㅣㅣ겁하고
야비한 쉑
쥐새끼
그와중에 총알이 빗겨가는 칲신 ㄷㄷㄷㄷㄷ
미쳤네
예언합니다. 가령 스니치짓으로 잘나왔어도 분명 총맞을겁니다.
ㅉㅉ
ㄷㄷ
얘도 X처럼 평범하게 죽지는 않을듯
고작 천에 방아쇠를당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극으로 치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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