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t Jackson, 새 레이블 론칭하다

Janet Jackson, 새 레이블 론칭하다

지난 5월 중순, Janet Jackson이 올해 가을께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Janet Jackson이 준비한 건 비단 앨범에 그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Rap Up의 보도에 따르면, Janet Jackson이 보도 자료를 통해 새 레이블 Rhythm Nation Records를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 Janet Jackson은 기성 가수들은 물론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해 레이블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레이블 발매를 기념하는 싱글이나 앨범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Janet Jackson은 자신의 레이블과 BMG와 파트너쉽 아래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Janet Jackson은 BMG를 보고 “아티스트가 예술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레이블”이라고 치켜세웠으며, BMG 측 또한 “Janet Jackson은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