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y Azalea의 BMA 수상 철회 청원 등장하다
Iggy Azalea는 지난 2015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Big Sean, Nicki Minaj, Bobby Shmurda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Top Rap Song” 부문을 수상했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한 유저가 온라인 청원 사이트 change.org에서 Iggy Azalea의 수상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청원을 발의한 Christian Ferguson은 Iggy Azaela의 음악성이 아닌, 상을 탄 곡 “Fancy”가 발매된 시기를 지적했습니다. “Fancy”는 2월 17일 발매된 곡으로 ‘2014년 3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발매된 곡을 대상으로 한다’는 BMA의 수상 후보 선정 기준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Christian Ferguson의 청원서
이 부문에 Iggy Azaela의 “Fancy”가 오른 건 불공평한 일입니다. 특히, 수상이 유력하던 Nicki Minaj의 “Anaconda” 같은 곡을 따져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Billboard는 자신들이 만든 선정 기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Fancy”를 제외한 곡 가운데 수상작을 선정하는 게 옳습니다. (생략)
Christian Ferguson의 청원은 발의된 지 24시간 만에 5,00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약 13,000명이 추가 서명하며 총 18,000명의 서명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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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력한 경쟁자 bobby shmurda라는데 걔보단 이기가 나은듯 둘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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