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클럽에서 또 주먹질?
Drake가 클럽에서 다시 돈을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돈을 자랑하거나 클럽에서 놀기 위해 던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TMZ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Drake가 생일을 맞이해 친구들과 함께 워싱턴의 한 클럽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생일이라 즐겁게 놀았을 법도 하지만, 오히려 분노에 가득 찬 Drake가 수천 달러를 들고 가다가 클럽 경호원에게 줘버린 다음 클럽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것이 TMZ의 카메라에 잡혔다고 합니다.
Drake가 어떤 이유에서 이 같은 행동을 했는지는 아직 보도된 바가 없는데요. 클럽 안에서 누군가 Drake의 친구에게 주먹질했으며, 이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Drake가 클럽에서 문제에 휘말린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Drake는 지난 2012년 W.I.P. 나이트클럽에서 Chris Brown의 친구와 크게 다툰 바 있습니다.
한편, Drake는 생일 이튿날 신곡 “6 God”, “Heat of the Moment”, “How Bout Now”를 무료로 공개하며 생일을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신곡 공개 전 Drake는 트위터를 통해 “이따가 OVO Sounds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라. 별건 아닌데…”라고 팬들에게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Drake 트위터
한 시간쯤 있다가 ovosound.com에 한 번 들어가 봐. 별건 아니고 그냥 해보는 말이야…
EP는 아니야. 그냥 노래인데 일부 해커는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그래도 어쨌든! 재밌게 감상하길.
Drake가 해커를 언급한 이유는 아무래도 지난 주말 Georgia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해커가 Drake의 신곡 “How Bout Now”를 유출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가사 해석] Drake - Heat of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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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끼도 있는듯.. 들어가봐.. 별건아니고.. 츤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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