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머 아딘 로스(Adin Ross)와의 라이브 방송 도중 21 새비지(21 Savage)의 사기 행각이 발각됐다. 둘이 포커를 치던 중 어딘가 이상함을 감지한 아딘 로스가 카드를 들춰봤고 킹, 퀸, 잭 등 모든 페이스 카드에 모종의 자국이 있었다. 참고로 해당 방송은 1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시청하고 있었고 한화 약 3억 3천만 원이 걸린 내기였다. 21 새비지는 자신은 몰랐다고 발뺌하며 본인 책임은 아니지만 돈을 돌려주겠다고 말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21 새비지는 이후 방귀 뀐 놈이 성내듯 아딘 로스를 향한 저격글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내 잘못 아닌데 왜 나한테 ㅈㄹ하냐? 아딘 로스 그 유대인 ㅅㄲ는 이제 랩 게임에서 제명한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 번의 반전이 등장했다. 21 새비지가 포커와 주사위 굿즈를 런칭해 버린 것. 결과적으로 카드는 매진됐으니 이쯤 되면 마케팅의 귀재가 아닐까?
— 𝐬𝐞a✰ (@destroynectar) February 2, 2024






미친놈ㅋㅋㅋ
진짜 개또라인가ㅋㅋㅋㅋㅋㅋ
함마 가져와
영국이 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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