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D가 자신과 같은 스타일의 음악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자신과 같은 스타일이란 가사와 서사 중심의 밀도 높은 힙합 음악을 말한다. 일종의 동족 혐오일까? 그는 말하길,
내 음악은 들어. 그야 난 X쩌니까. 하지만, 나와 같은 스타일의 랩 뮤직은 안 들어. 나 같은 음악 만드는 사람들 X나 싫더라고. 뭐랄까, 좀 이상해. 나도 신경질적인 사람이라 그런 음악이 나오는 것 같아. 스스로 멈출 수도 없어.
한편, 자신과 같은 음악을 듣지 않는 뮤지션은 JID만이 아니다. 과거 21 새비지(21 Savage)도 자신은 힙합을 거의 듣지 않고 알앤비 앨범만 돌린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역시 2011년 인터뷰에서 랩을 하는 건 좋아해도 듣는 건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Kurrco (@Kurrco) January 29, 2024
예?
켄드릭이랑 콜라보 할일은 없겠구만..
지드 귀요미 받아라 내 뽀뽀 음음쪽ㅠㅠㅠㅠㅠ
그저 힙합의 미래
섹스하는건 좋은데 다른사람들이 섹스하는건 보기싫어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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