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 독(Snoop Dogg)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를 향한 지지를 밝혔다. 그는 원래 대표적인 민주당 지지 연예인 중 하나로 과거 도널드 트럼프를 맹비난한 바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가 데스로우 레코즈(Death Row)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인 마이클 해리스(Michael Harris)를 사면해 준 것을 계기로 돌아선 모양이다. 스눕 독은 말하길,
도널드 트럼프? 그 양반은 내게 잘못한 게 없지. 위대한 일들만 해줬다면 몰라도 말이야. 그는 마이클 해리스를 사면했어. 그래서 난 도널드 트럼프를 향한 사랑과 존경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
한편, 스눕 독은 최근 온리팬즈(OnlyFans)에서 제시한 1,3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계약 내용은 온리팬즈의 홍보 차원에서 그의 컨텐츠를 제작해 올려달라는 것. 그러나, 스눕 독은 '다른 건 몰라도 아내가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며 이를 완강히 거절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yeOhPkqSU0
사랑꾼이야
애국보수ㄷㄷ
해리스를 석방하라,,,,
사면해줬다는건 대통령 시절에 해줬다는건가?
인생은 단순하게~
근데 온리팬즈 점점 선 넘네 ㅋㅋㅋ
겁나 단순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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