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미국에서도 힙합 위기론이 대두한 해였다. 6월의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이전에는 1위 힙합 앨범이 없었고, 9월의 도자 캣(Doja Cat) 이전에는 1위 힙합 트랙이 없었다. 이에 쥬시 제이(Juicy) 같은 래퍼들은 우려를 표하며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힙합과 알앤비 장르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통계가 공개됐다. 차트 데이터(Chart Data)는 적기를,
힙합과 알앤비는 2023년 미국에서 총 2억 7,727만 장의 앨범 판매량(시장의 25.3%)을 기록하며 1위 장르였다.
한편, 올해의 첫 빌보드 핫 100 1위를 잭 할로우(Jack Harlow)의 “Lovin On Me”가 차지했다. 덕분에 힙합은 2024년을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었다.
— chart data (@chartdata) January 10, 2024
— Luminate (@luminate_data) January 10, 2024
흑음 영원하라
이건 힙합하고 알엔비를 하나로 합쳐서 그런거 아닌가...물론 요즘 경계가 불분명하긴 한데....
역시 힙합만한게 없다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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