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켑타(Skepta)가 은퇴 번복 이후 발표하는 첫 싱글 "Gas Me Up"이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1월 26일에 발표될 해당 싱글의 커버 아트를 선공개한 바 있다. 그런데, 이것이 홀로코스트 당시 유대인 수용소를 연상시킨다는 여론이 확산된 것이다. 몇몇 이들은 나아가 스켑타가 칸예 웨스트화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으며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과의 연관성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에 스켑타는 이것이 홀로코스트와 관련된 것이 아닌 80년대 영국의 스킨헤드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오해와 별개로 이러한 의혹이 지속된다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예술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다며 커버 아트를 교체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런 동시에, 원래 영감의 원천이 됐던 사진 자료들을 첨부하여 의혹이 오해였음을 분명히 했다.
내가 보기엔 그냥 빡빡이 아저씨들인데..
반유대가 유행이군요
염병
이건 넘 억까인데 ㅋㅋㅋ
어느나라나 억가충들의 선동은...
느낌있었는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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