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Nas)가 자신의 생일인 9월 14일에 맞춰 열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Magic 3]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최근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 중인 프로듀서 힛보이(Hit-Boy)가 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King’s Disease II]로 나스에게 첫 그래미 어워즈 수상을 안게 준 힛보이는 이번에도 그에게 수준급의 프로덕션을 선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번 [Magic 3]는 두 아티스트의 당분간 마지막 협업 작품으로 밝혀졌다. 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마법과도 같았다"와 같은 표현을 통해 해당 작업이 피날레 프로젝트가 될 것임을 은연중에 알렸다. [King's Disease] 시리즈와 [Magic] 시리즈로 다시 한번 커리어의 큰 변곡점을 맞이했던 나스가 이번 [Magic 3]를 통해서는 또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형 과로해 요새 너무
블랙 킁 ㄷㄷㄷ
오히려 이렇게 자주 내는 경우의
퀄리티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데 나스는 king’s disease 1,2,3 하고 Magic 1,2 시리즈 다 좋은 퀄리티로 냈음
magic1, king's disease 2가 젤 좋아서
나중에 나오는 작품은 조금 뻔하긴 했는데, 시리즈에서 수작 이상인 앨범도 꽤 많아서
나스 성님은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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