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릴 더크, "레이블이 돈을 줄 테니 비프를 벌여달랬어"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3.05.17 12:39댓글 2

asdfas.jpg

 

릴 더크(Lil Durk)가 레이블로부터 '돈을 지급할 테니 더 치열한 디스전을 벌여달라'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며칠 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는데, 누구와의 비프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그와 적대적인 래퍼들을 생각하면 뻔하지 않겠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릴 더크가 적은 글은 다음과 같다.

 

비프를 위해서 레이블 측이 내게 돈을 지급하려고 했어. 하지만 가짜로 속일 순 없지. 난 달라. 난 그런 사람이야. 니들이 예상할 수 없는.

 

실제로 디스전은 가장 큰 홍보 수단 중 하나로 인식되곤 한다. 2002년,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비프가 힙합 씬의 가장 큰 비즈니스 수단 중 하나이며, 당시 기준으로 연간 16억 달러(한화 약 2조 1,420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편, 릴 더크는 최근 적대적인 사이인 식스나인(6IX9INE)을 향해 복싱 스파링을 신청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lildurk/status/1657110725586993152?s=20

 

신고
댓글 2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