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 갈라에 지각할 뻔한 에이셉 라키

title: [회원구입불가] Destin2023.05.03 10:43추천수 1댓글 2

제목-없음-1.jpg

어제 성황리에 치뤄졌던 2023 멧 갈라(2023 Met Gala). 리한나(Rihanna)와 함께 화려한 의상을 자랑했던 에이셉 라키(A$AP Rocky)가 행사에 지각할 뻔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그는 늦지 않기 위해 경로를 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가 등장한 곳은 레드 카펫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들 사이였다. 본 쇼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 군중들 사이로 그가 튀어나왔으며, 바리케이드를 넘어 유유히 행사장으로 향했다. 뒤늦게 그를 알아차린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쿨하디 쿨한 그의 모습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멧 갈라의 또 다른 비하인드를 가져온 뮤지션들이 있었으니 과거 굿뮤직(G.O.O.D Music)의 레이블 메이트였던 푸샤 티(Pusha T)와 테야나 테일러(Teyana Taylor). 테야나 테일러는 멧 갈라에 저녁 식사로 패스트푸드 칙필레(Chick-Fil-A)를 싸왔으며, 푸샤 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테야나 테일러가 날 당황시키네. 얘 멧 갈라에 칙필레를 싸왔어. 제발 멀리 떨어져 있어줘..!'라는 글을 적었다. 또한, 어셔(Usher)가 그녀를 막으려고 애썼지만 테야나 테일러는 개의치 않고 고급 진 행사장 한복판에서 혼밥을 즐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