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우호적인 관계였던 토리 레인즈(Tory Lanez)와 메건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 둘의 사이는 2020년,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연 파티에서 말다툼 중 토리 레인즈가 메건 디 스텔리온의 발에 총을 쏘며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이후 2년 동안 이어진 법정 공방의 쟁점은 '진짜로 그가 총을 쏘았는가?'였다.
최근, 그의 변호사가 '160cm에 불과한 피고인이 차 문턱 너머로 총을 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지만 결국 토리 레인즈는 부여된 세 가지 혐의에서 유죄를 판결 받고 말았다. 세 가지 혐의란 반자동 화기 사용, 은닉된 미등록 총기 소지, 그리고 총기 발포로 인한 중대 과실이다.
이로써 그는 최대 22년의 징역형과 모국인 캐나다로 추방될 위기에 직면해있다. 토리 레인즈는 더 증언을 이어가기를 거부했으며 최종 선고는 내년 1월 27일에 진행될 예정.
또한, 아들의 유죄 판결에 분노한 토리 레인즈의 부모는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해당 법원은 부패했으며, 메건 디 스텔리온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락네이션(Roc Nation)과 제이지(Jay-Z)를 향해 '언젠가 당신들도 무너질 것'이라는 저주를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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