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Z & Beyonce, 안네 프랑크 하우스 방문
Rap-Up에 따르면, 현재 'Mrs. Carter Show World Tour'로 유럽을 방문 중인 Beyonce가 남편 JAY Z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있는 안네 프랑크 하우스(Anne Frank House)에 들렀다고 합니다. 안네 프랑크는 잘 알려져 있듯, 제2차세계대전 중 나치의 유대인 박해에 대한 기록을 일기('안네의 일기')로 남긴 10대 소녀입니다.
박물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둘은 박물관에서 한 시간 이상을 보냈으며, 안네 프랑크의 은신처를 보고 큰 감명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Beyonce가 박물관을 떠나기 전에 방명록을 남기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Justin Bieber가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그는 방명록에 '여기 와서 정말 감명을 받았다. 안네 프랑크는 멋진 소녀다. Beliber(* Justin Bieber의 열성 팬)가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남겼다가 커다란 비난을 샀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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