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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샤 티, ‘마약 관련 용어’로 아들 이름 지었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6.18 16:3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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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컨셉 유지를 위해...?


며칠 전, 푸샤 티(Pusha T)는 아니 버지니아 윌리엄스(Virginia Williams)와의 첫 아이를 맞이했다. SNS를 통해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직접 공개하기도 한 그. 그런데, 노림수인지 아닌지 모호한 아들의 가운데 이름(middle name)으로 인해 적잖은 팬들이 실소를 머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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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at 니겔 브릭스 손턴! 2020년 6월 11일


푸샤 티가 직접 공개한 바에 의하면, 그의 첫 아들의 이름은 나이젤 브릭스 손턴(Nigel Brixx Thornton)이다. 팬들은 현재 가운데 이름인 '브릭스(Brixx)'가 마약 거래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이자, 보통 코카인 등의 마약 한 뭉치를 일컫는 말인 브릭(Brick)을 떠오르게 한다며 상관관계를 점치고 있다.


다른 래퍼도 아닌, '마약 랩'의 권위자인 푸샤 티이기에 이러한 주장을 그저 우스갯소리로 넘기긴 어려운 상황. 네티즌은 나이젤 브릭스 손턴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그의 가운데 이름을 '역사상 제일 빡센 가운데 이름'이라고 치켜세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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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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