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과의 싱글 "No Guidance"로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드레이크(Drake). 몇 달 전 믹스테입 [So Far Gone]을 정식 발매하기도 했던 그가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럽게 앨범을 공개했다. 바로 [Care Package]라는 이름의 17트랙짜리 프로젝트.
번역하자면 '보급 상자'라고 할 수 있을 법한 [Care Package]라는 이름의 해당 프로젝트는, 드레이크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 즈음까지 비공식적으로 공개했었던 싱글들의 모음집이다. 본작에는 초기 드레이크의 인기를 끌어올렸던 "Paris Morton Music", "Girls Love Beyoncé" 등의 곡들은 물론, 일명 '시간 시리즈'라 불렸던 "4PM in Calabasas", "5AM in Toronto" 등의 곡들도 담겨 있다.
어느새 현존하는 최고의 스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드레이크. 그의 여유 넘치는 최근 작업물과 다르게, 2010년대 초에 만들어진 곡들을 다시 감상해보면 새삼 색다른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다. 현재 해외의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드레이크의 [Care Package]를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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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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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
컴필로 분류하구나
scorpion보다 좋네 ㅋㅋㅋㅋ
로스트 테잎 비슷한 건가
ㅋㅋㅋㅋ이제는 신곡이 아닌 재탕인 곡들로도 빌보드 점령 가능할듯한 드리지...
리믹스 앨범도 냅시다....
그냥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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