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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드, 첫 월드 투어 공연에서 '눈물 펑펑'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9.06.23 18:0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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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만에 <2018 그래미 어워즈>에서 무려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칼리드(Khalid). 올해 만 21세인 그는 지금까지 몇 번의 투어를 끝냈지만 이번처럼 '월드 투어'의 타이틀로 아레나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역시나 그에게도 특별한 일인 듯하다.  무대에 선 칼리드가 관객들에게 소감을 전하며 울음을 터뜨린 것. 


그렇게 오래전도 아니었는데... 50명 있는 공간 안에서 공연을 했었고, 누구 하나 나한테 관심을 갖지 않았었어.. 그런데 지금 나는 아레나에 있잖아. 지금까지 몇몇 투어를 했지만, 이거... 이건 정말 나에게 가장 큰 의미야."


오늘 밤 무대는 내 투어의 첫 공연이었고 감정이 좀 북받쳤던 거 같아. 3년 만에 이런 사랑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조차 못 해봤거든. 다들 너무 고마워, 이건 꿈이야. 믿기지 않아. 


새 앨범 <Free Spirit>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함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해보자. (월드투어라고 이름 붙이기엔 다소 의아스러운 공연 일정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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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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