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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챈스 더 래퍼 & 도리토스 디스곡 발표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02.06 16:3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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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는 '광고시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슈퍼볼 경기의 광고 타임을 위해 도리토스와 손을 잡은 바 있다. 그는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와 함께 "I Want It That Way"를 리믹스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는데, 도리토스의 숙적(?)인 치토스가 칼을 갈고 디스 트랙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도리토스의 새 제품이 '불나게 매움'을 표방했던 것이 그 이유로 보이는데, 이미 치토스가 예전부터 '플레이밍 핫 치토스'를 절찬리에 판매하며 릴 잰(Lil Xan)을 응급실에 실려가게 하기도 했기 때문에 결코 '매운 스낵'의 왕좌를 뺏기고 싶지 않았던 듯하다.

영상 속에는 우리 모두가 친숙해하는 치토스의 마스코트 '체스터 치타(Chester Cheetah)'가 호화로운 소파에 앉아 있다. 이내 카리스마 있게 일어서며 무자비한 디스 폭격을 날린다.

너네 인기 끌려고 연예인 데리고 노래 냈지, 근데 그거 금방 사라진다 like 치토스 한 봉지"


웬만한 아마추어 래퍼를 가볍게 앞지르는 체스터 치타의 가사 센스는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힙합엘이 번역팀은 과연 해당 디스 트랙을 해석해야 하는지 골똘히 고민하다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Uyhzb1iM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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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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