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ye West, '파파라치들, 잘 지내 보자고'
Kanye West가 다시 한 번 파파라치들과 대화를 주고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적대적인 갈등의 대화가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 프랑스에서 파파라치에게 악수를 청할 때만큼이나 진솔하고 존중이 담긴 대화였는데요. TMZ의 영상을 통해, 람보르기니에 기름을 넣는 Kanye West에게 다가와 말을 거는 파파라치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공유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자신의 딸 North West가 자신처럼 파파라치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 걱정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 살배기 내 딸한테 당신들이 다가와서 소리지르는 건 상상할 수 없잖아."
또한, 지난 7월 LAX 공항에서 일어났던 파파라치와의 충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날은 우리 할아버지가 가망이 없단 걸 알게 된 날이었어. 할아버지는 2주 뒤에 돌아가셨지. 하지만 내가 공항을 나섰을 땐, 내가 Kanye라서든 어쨌든, 애들이 다 '얘를 좀 괴롭혀야겠어' 식의 태도로 구는 거야. 그래서 카메라를 찍지 못하게 하려고 했을 뿐이야. 그랬더니 그 파파라치는 넘어졌지. (넘어진 건) 다 가짜였어. 그러자 사람들이 '오, 왜 저 사람을 때렸나요?' 이러더라고. 확실히 말하지만 난 그 사람을 때리지 않았어."
또한 파파라치들에게 우리가 공생 관계에 있다며 그 역할을 존중한다는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우린 같이 가는 관계야. 당신들이 내 영향력을 키우도록 돕지. 내 가족들을 돕기도 해. 당신들이 Kim (Kardashian)의 영향력이나 그 모든 걸 키울 수 있게 도와줬잖아. 그래서 당신들에게 어떻게든 부정적인 방식으로 대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 당신들한테도 내게 부정적으로 대하지 말아줬으면 바라는 거야. 우리가 서로 예의를 갖춘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
* 해당 영상 (27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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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빨아먹는 모기 새끼들아'
그동안 그가 다소 격했던건 사실이지
그치만 그건 그의 본모습이 아니라구
허허 이친구 진짜같은 친구임엔 틀림없군!
좋은 소식좀 들려달라구 ,,
자식을 낳더니 뭔가 달라지고 있어...
'피 빨아먹는 모기 새끼들아'
이러다 앞으로 시상식 명물을 못보게될까 걱정이됩니다ㅋㅋ
이러니까 안 반해.........
역시 아버지가 되더니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는건지... 뭐 이러면 본인에겐 더 좋지요
'람보르기니에 기름을 넣고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모델 품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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