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4월 발매된 2집 앨범 [ALL-AMERIKKKAN BADA$$] 이후, 조이 배대스(Joey Bada$$)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얼마 전 아버지가 되었기에 음악보다는 아버지로서의 삶과 의류 사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결심한 모양이다.
지난 주말, 조이 배대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두 장의 앨범을 작업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가 게시한 사진 속에는 "금고 안에 곡들이 너무 많아서 뭐 부터 내야 할지가 고민. 서로 완전히 다른 느낌의 프로젝트 두 장 작업중"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작업중이라고 밝힌 두 장의 앨범에 대한 추가 정보는 현재 없는 상태다. 하지만 "DEVASTATED"나 라디오에서 선보인 "Mask Off 프리스타일"에서 트랩 사운드와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 그이기에, 어떤 스타일의 음악이 작업중이던 쉽사리 기대를 접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앨범의 존재에 관해 말을 꺼냈다는 점에서, 다시금 시동이 걸린 그의 행보에 시선을 둘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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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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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커엽다
개쩌는거 내서 한번 빵 터뜨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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