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베이비, "니키 미나즈 너무 심하잖아"

빅 보이스 네이버후드(Big Boy's Neighbourhood)에 출연한 배드 베이비(Bhad Bhabie)가 니키 미나즈(Nicki Minaj)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처음에는 니키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던 그녀였지만, 빅 보이(Big Boy)가 니키 미나즈의 얼굴 가면을 들고서 불과 똥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자, 배드 베이비는 끝내 과감하게 똥 그림의 카드보드를 골랐다.

니키 미나즈를 듣고 자랐다고 직접 밝힌 배드 베이비. 하지만 최근 불거진 카디 비와의 비프를 비롯하여 카일리, 트래비스 스캇의 [Astroworld] 머천다이즈 등, 니키의 최근 언행과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니키 미나즈가 너무 심하게 굴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를 말해줄게. 나 니키 미나즈 들으면서 자랐어. 근데 그녀는 너무 심하게 굴고 있다고. 모든 일에 다 짜증을 내고 있어. 트래비스 건도, 카일리, 스토미 건도, 카디 건도, 너무 심하게 굴고 있어. 존나 심하게 굴고 있다고. 지나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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