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기나긴 예고 끝에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새에) Desiigner의 [Life Of Desiigner]가 발매된 바 있습니다. 일곱 트랙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기대만큼의 임팩트가 없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LOD]는 이전부터 '데뷔 앨범'일 것이라 알려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Desiigner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번 [LOD]는 데뷔 앨범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SNS를 통해 아래와 같은 설명을 남겼습니다.
Desiigner의 인스타그램
LOD는 EP야 앨범 아님
앨범은 곧 발매
그때까지 LOD가 있다구
적당한 기다림은 설렘과도 같지만, 계속 미뤄지는 그의 데뷔 앨범에 팬들의 흥미가 많이 떨어진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과연 Desiigner는 '진짜' 데뷔 앨범을 가지고 "Panda"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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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이 쩐다 했으니 기대를 완전 접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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