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티 문화의 중심을 지켜온 360사운드(360sounds)가 6월 9일 <STRICTLY VINYL EXTENTED PLAY 2023>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는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17길 3 1층에 위치한 AT Y173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열린다고. 또한, 예매는 번개장터를 통해서 가능하고, 얼리버드 100장과 일반 티켓 100장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STRICTLY VINYL EXTENDED PLAY 2023>은 그들의 첫 번째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초의 바이닐 컬처 테마의 파티 기획으로서 서울을 거점으로 한 국내 레코드 시장의 역사와 현주소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양질의 음악을 제공 함으로서 DJ 문화를 비롯한 국내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360사운드 측은 'EXTENDED PLAY'는 싱글과 앨범 사이의 음반 분량을 뜻하는데 이는 바이닐, DJ 문화, 댄스 뮤직의 확장을 의미하며 지난 11년간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과의 연대감을 상징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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