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BE'O)가 지난해 설립된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에 합류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비비지(VIVIZ), 허각, 소유, 워너원(Wanna One) 출신의 하성운이 소속되어 있는 신생 기획사다. 최근에는 비오에 앞서 가수 이무진이 합류한 바 있다. 회사는 앞으로 비오의 기존 소속사이자 산이(San E)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페임어스(FameUs)와 협력하여 공동 제작과 비오의 매니지먼트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오는 지난해 <쇼미더머니 10>에서 그레이노마 팀의 멤버로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2차 예선에서 선보인 "Counting Stars"가 프로그램 이후 멜론(Melon) 기준 최단 시간인 2시간 만에 1위 곡으로 등극하며 크게 사랑받은 바 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스윙엔터테인먼트(Swing Entertainment)와도 MOU를 체결하며 엔터테인머트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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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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